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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경험과 생각이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해마다 신상품이 나오면서 온갖 미사여구를 써가면서 획기적으로 발전했다, 업그레이드했다
라고 광고하는것들이 많은데
정말 해당되는 제품은 몇가지 없었습니다.
근본적인 특성을 바꾸었다라던지 혹은 조정을 했다 (그나마 대부분 trade off 스타일로 어느 부분을 얻고 어느부분을 포기한)
라는 것은 어느정도 있긴 했는데
(이것도 그나마 최상급 라인들에게 해당)
왠만한 모델들은 거기서 거기랄까 하는 느낌이 심했네요
사실 따지고보면 왠만한 중상급 모델들은 어느 브랜드나 성향의 차이를 제외한다면
그게 그거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살로몬 프로토콜인가요?
대부분 제작사들은 부츠건 바인딩이건 데크건...
품질개선과 대단한 신기술이 적용된것처럼 홍보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양산품 나오고 실제 많이들 써봐야 객관적 평가가 나올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게정말 같은 데크 연식만 다른 거맞아 할정도면
아예 신모델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