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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대체 뭘까요.....ㅋㅋ
ㅋㅋㅋ 나 술 안먹는다 그러면 왜 놀라죠?-_-...
술 잘먹게 생겼다며..........
도대체 그게 어떻게 생긴거지...........
얼마전 연말 모임에서는 막 레크레이션 같은거를 해서 나와서 나이트 댄스 같은걸 시키더라구요....
우리 선생님들이 다 나를 잡아 끌고 나가랍니다... 내가 잘 추게 생겼다며....
나 진짜 저런거 해본적도 없는데 ㅜㅠ
클럽 구석에서 소심하게 셔플 좀 춰본게 단데......
저는 제가 착하고 순하게 생겼다고...(ㅈㅅ) 생각하는데 왜 이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퇴근하려고 준비중입니다..ㅋㅋㅋ
그런데 왜이렇게 계속 배가 고플까요.... 뱃속에 기생충이 사나봅니다......
손에서 냄새는 이제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