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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은 노즈
5~6번은 테일
정신건강상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6번을 계기로 자세히 보다 보니, 상태가 저렇네요. 손톱으로 들리는 것들이 좀 있음.
검색해 보고 아래처럼 자가 수리를??
아니면, 무주에서 내려오다 보면 샾들 사이에 tcs인가? 수리 왁싱 하는데 있던데 거기다 걍 맡길까요?
2~3만원이면 될 것 같아서ㅋㅋ
근데, 출격하는 날 아침에 맡기고 바로 본드칠(?) 해서 못 타져?
하루 더 타고 집에 오면서 맡기고 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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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시트 들린곳 본드바르고 집게로 하루이틀 집어놓고나서
나머진 에폭시 바르면 자가수리 충분합니다...
자가로 하실 경우 다이소나 이런곳 가서 오공이나 강력본드는 아니고
2개로 섞어서 사용하는 접착제가 있습니다. 이런 본드류를 거의 에폭시 본드라고 하구요.
2개를 서로 섞어서 커터 칼로 살짝 밀어넣고 찝개로 첨에는 살짝 1시간 정도 지나면 꽈악
하루 정도 놓아두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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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번은 그냥 쓰셔도 되구요.....
5번은 커터칼로 잘라내고 파일굵은거로 갈아내셔도 되고.....에폭시 살짝 붙이셔도 됩니다.
저같으면 칼로 좀 자르고 파일이나 야스리로 갈고 그냥 씁니다. 저런 에폭시 해도 다시 떨어져도...더 깊게 뗘내고 깊숙히 바르지 않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