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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fc-s 162 타고있습니다.
부츠는 노스웨이브 265에서 나이트로 슬렉트 260으로 갈아탔습니다만,
뒷다리 -30~-27 입니다. 뒷발 토우라쳇이 눈에 닿아서 그립력을 잃을 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붓아웃 안나실려면, 외피작은 부츠로 꼭 사셔야되요.
부츠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바인딩도 S사이즈 추천드려요. 힐컵아웃 날수 있어요.
참고로 노스웨이브 데케이드 265도 플럭스 xv s사이즈 궁합 잘 맞습니다.
데크에 대해 좀더 설명드리면 통통튀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꺼에요.
리바운딩 느낌이 처음에는 적응 안됬는데, 타시면
그리고 그립력 세미우드덱 치고는 잘 잡아줍니다.
단, 강설일때는 엣지에 정확한 프레스를 안주면 바로 터져버립니다.
총평: 가볍다, 체력소모적다, 80만원때 데크에서는 최강이다(역시 오가사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단, 좀더 하드한 데크로 타고싶다가 요즘 생각입니다. (리프트 탑승회수 300회입니다.)
1,2. fc-s 165(허리 259), 265, 12, -12 타는데 간당간당 합니다.
덕으로 타신다면 fc-w로 가시는게 속편하실것 같습니다.
전향으로 가신다면 fc로는 만족 못하실거라 바인딩도 바꾸셔야 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