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턴 카빙 시 뒷 무릎을 굽혀 다운을 하다보면 부츠 텅이 많이 간섭되는데요.
텅에 최대한 기대지 않고 타는 방법을 여러방면으로 찾고 있습니다.
(하드부츠로 바꾸면서 오는 슬럼프 시기)
아래 방법들 중 올바른 방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 뒷발 부츠를 조금 덜 조인다(앞발과 비교 시)
2. 뒷발 바인딩 각도를 조절한다. (개인적으로 +-6~9 정도가 이상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3. 토턴 시 마치 고양이 자세 처럼 무릎, 고관절을 90도로 굽혀 다운한다. (발목 또한 9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