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대명주차타워에서 슬롭으로 걸어가던중
슬롭으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 차 대놓고
자기 자식새끼 내려주던 그놈한테
제가
거참 ...길도좁은데 차를 왜 여기다댑니까..
라고 하니
오히려 언성을 높이면서
"애 내려주고있잖아요"
애가 쳐다보길래 욕안하고 그냥 갔는데
지 새끼는 귀하고
우리아빠새끼인 나는
길막혀서 못가고 불편하고
저는요 불편하면 그냥 말해요
작년에도 곤도라에서 앞에 일행있다고
새치기하는 놈한테
욕했어요
양아치짓을하니까 욕했어요
그러니까 길막하지말아주세요
불편하면 말을해야
양아치근성들이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