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보드 모양에 따른 분류
2. 부츠의 차이
3. 제조사에서 차이를 둠
4. 거의 그러함~
5. 타기 나름입니다~
탑승..
1. 해머(헤드)데크 는 머리와 꼬리가 동그란 라운드데크의 동그란 머리, 꼬리부분을 잘라 망치처럼 네모지게 만든 데크입니다.
1.1 날이 더 잘박힌다면 잘박힌다 할 수 있고, 제일 큰차이는 유효엣지에서 오는 그립력이라 생각되네요.
1.2 덕스탠스, 전향각은 스타일의 차이일뿐 어떤식으로 세팅하든 상관없습니다.
2. 알파인과 프리스타일 보드의 가장 큰 차이는 부츠입니다.
-알파인 = 스키와같은 하드부츠, - 프리스타일 = 소프트부츠
2.1 참고로 알파인 대부분이 해머헤드 형태로 나오지만, 옛날모델들을 보면 라운드 머리를 가진 알파인도 있습니다.
3.개인취향과, 실력편차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하드한데크 : 고속라이딩, 조작힘들어짐 , -소프트한데크 : 쉬운조작, 각종 트릭시 편함
4.일반적으로 빌려타는 그 녀석이 프리스타일 데크 맞습니다.
4.1 해머데크 역시 프리스타일 데크입니다.
5. 괴수들은 다 할수있다 라고 하지만.
솔직히 렌탈샵에서 1만원 내외로 빌려 주는 (렌탈데크 +렌탈 바인딩 + 렌탈부츠)로 글쓴분이 생각 하시는 "날 멋있게 박는 카빙"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5.1 다만 최소한 개인부츠, 개인바인딩을 알맞게 센터링, 스탠스 조정 한 후 해당 렌탈데크에 적응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