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권 예약한 뒤
묻답에서 니세코로 검색해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미리 숙소 예약을 해야된다고 해서 알아보는데
시기가 너무 이른가
24년도 1말-2초 분은 대부분 예약이 불가네요
초등 저학년 아이랑 가는 거라
저녁에 이자카야 다니고 그러지는 않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보딩만 즐기다 오려고 하는데
숙소는 어디가 괜찮을까요?
북해도 9박 예정이라 스키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더라도 숙박 경비는 조금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가신다면 니세코보다는 루스츠 추천 드립니다.
루스츠가 중급 또는 중상급 슬로프가 많아서 아이와 타는데는 괜찮구요,
헤븐리 슬로프가 밤새 태평양과 도야호수 습기가 와서 눈내리면 미친듯이 와서 그 주변 슬로프 옆만 타도 충분히
트리런 탄것처럼 즐기실수 있습니다. 아이 데리고 트리런은 조금 위험할수 있어서요..
루스츠 식당의 경우 네이버페이(라인페이) 결제가 되서 현금을 아얘 쓰지 않았습니다. 혹시 몰라 5만원만 환전해갔습니다.
치토세 면세점도 라인페이 결제됩니다.
저녁은 전 루스츠 앞 패밀리마트에서 라인페이로 구매해서 숙소 전자레인지로 데워 해결했습니다.
일본 편의점 음식들 퀄리티가 좋아서 식사하는데 무난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일본 편의점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숙소 가격 부담되신다면 루스츠주재원님(한국인 사장님) 숙소이용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아침 땡보에 맞춰 픽업 드랍 해주십니다.
숙소는 6월쯔음 부터 보시면 될 것 같고 토리피토 캡슐 호텔 프리미엄 트윈 룸으로 추천합니다.
바로 앞에 로손 있고 옆에는 대형마트 있습니다.
스키장까지 셔틀 운행하고요. 일단 숙박료가 일7만원 선 입니다. 대신 방에 화장실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