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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장비를 교체를 했습니다. [1920 xlt + 1920니데커 탈론]
10년만에 장비를 교체를 했고 10년만에 다시 타게 된거죠.
거의 라이딩을 위주로 햇는데, 장비 바꾸고 타는데 토우턴이 기가막히게 안되네요
안되니 갈수록 겁나서 쳐지게 되고 / 중요한거는 다운이 아예 안된다는겁니다ㅠㅠ
그래서 자꾸 바닥보게 되고...
기존에 장비는 알리바이 데크에 버튼 이온을 신었는데 괜찮았습니다.
근데 지금 바꾼 니데커 탈론 부츠는 편하긴 진짜 편하고 엄청나게 단단하네요. 예전에는 토우턴할때 부츠에 기대면서 토우턴을
했던거 같은데 이부츠로는 불가능하네요.
토한 처음신을때는 괜찮았는데 뒷발이 시간이 지날수록 안에서 놀고 잇는거같습니다
발가락만 놀면 그나마 괜찮은데 발이 살짝 빠질라고 부츠속에서 들리는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아직 열성형 전인데 열성형을 하면 괜찮을까요? 아님 부츠를 바꿔야 하나요?? ㅠㅠ
나름 최상급 부츠인데 편하고 좋은데 저한테는 안맞네요 ㅠㅠ 팔리지도 않네요 ㅋㅋㅋ
열성형은 작은 부츠를 내 발에 맞추어 조금 늘리는 작업인대
지금은 부츠가 오히려 조금 큰거같아요
깔창을 하나 넣어보고 타시거나 양말을 두껍게 해보고 그래도 너무 논다 싶으면 바꾸셔야죠..
부츠가 해결되면
너무 부츠에 의존해서 기울기를 주시면서 연습한게 아니었나 싶은대
부츠에 기울여서(의존해서) 기울기를 주는게 아닌 발 앞쪽(발가락 시작지점있는 근육)에 힘들 주면서 기울기를 주는 베이직부터 다시 연습하심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