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메가그린 야간.
피클?질 =고리땡= corduroy 무늬도 이젠 오히려 무서워지네요ㅠㅠ. 사람 없는 시간대에만 존재한다는... 그래서 과속을 유혹하는... 그러나 이제는 과속하면 안되는 나이... 희미한 기억에 충격 에너지는 속도 제곱에 비례할걸요. 그래서 요즘은 약간 울퉁 불퉁하고 부드러운 눈 부위도 많은 설면을 더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스노우보드는 정설 직후 용도로 태어나진 않았으니까요. 한 7년전까지도 미국 일부 리조트는 보드를 금했어요 .설마 아직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