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온 뒤 영상기온이 지속될때는 강원도 두메산골도 답이없다. 눈이 온 당일이나 영하로 버틸때 오자. 계획된 원정도 미련없이 버리자 ㅋㅋ
2. 웬만하면 옛날 닳고닳은 막스키를 가져오자(감자밭&슬러시 몇번 구르니 이번시즌 개시한 새 스키가 몇년은 늙어보입디다 ㅠㅠ)
3. 아이스나 슬러시나 바깥발에 제대로 올라타면 턴은된다!!(슬러시를 뚫어버림! 아이스는 몸안에서 엣지걸면 그래도 안도망간다) 하지만 역시나 정상적인 눈보다는 제대로 올라타기가 힘들다ㅠ
4. 이렇게 겨울이 짧아지면 그냥 강원도 시즌권자 할까 ㅠㅠ 고민됩니다.
다들 남은시즌도 안전보딩/스킹하세요!!
그래서 전 이번주는 원정 접고 집근처로...
아이스는 제대로 타려면
1. 바깔발로 2. 폴라인 전에 가압 3. 엣징 철저;;;;(젤 어려움)
이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