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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21:16:13 *.125.26.61
제 경우엔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샾에 맡겨요. 옛날엔 왁싱도 직접, 세차도 직접했는데 요새는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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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쓰시면 하나도 안힘드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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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글에 묻어가볼까 합니다.
스크래핑도 덜된거 같습니다. ㅋㅋㅋ
처음엔 다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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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은 뭐니뭐니해도 페이퍼 왁싱이 와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