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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분 있으리라 생각되어 한번 올려 보아요..
골반 구조 때문인지...어렸을때 부터.. 쪼그려 앉아를 하면 뒷꿈치가 들렸습니다.
뒷꿈치를 들지 않고서는 절대 쪼그려 앉아가 되지 않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쪼그려 앉아뛰기 할때도 굉장히 힘들엇구요..ㅠㅠ
혹시 기마자세 또는 쪼구려 앉아 똥싸는 자세 (← 표현이 좀..ㅈㅅ 합니다^^) 에서..
저와 같은분 있으신가요..???
여기서 문제가...힐턴시에는 의자에 앉는 다는 생각으로 턴이 쉽게 돌아가는데..
토턴 시 다운을 하려고 하면 무지 힘이 드네요...
정강이쪽이 부츠를 지긋이 누르는 힘으로 돌기는 하는데..더이상의 다운이 되질 않네요..ㅠㅠ
아 말로 표현을 할려니.....이것참.. ㅎㅎ
결론은
힐턴시 다운은 나름 안정적으로 유지
토턴시 다운을 아무리 해도 엣지의 박힘이 느껴지질 않고...슬립이 나거나
기울기로만 턴이 되는 느낌....
물론 저의 허접한 실렷 탓이지만 ㅠㅠ
저와 같은분 있나요 혹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