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많으면. 콘도서 배달에 술이나 마시며 놀다가, 내일 여유롭게 타려한건데. 인파 어느정도 될련가 하고 웹캡 보는데..
지금 곤도줄 이 이게 뭐죠? 호크도 거의 대기 없고.. 콘돌은 대기 없겠네요?
작년 기준이면.. 곤도줄이 눈벽을 따라 대기해야 하는데.. 호크줄은 글램핑장 센터까지는 오는게 맞는데.
이거 예측미스였네요.. 아들 학원 째라고 하고 오전에 출발했었어야.. 이미 아들은 학원 가서 세시나되어야 오는데..
아침에.. 오늘학원 빠지면 안되냐며 물을때,. 가봐야 사람 많아 못타니.. 학원 가서 할거 하고 오라고 한게... 잘못한건 아니지만.. 아들뜻을 따라줄걸 싶은 생각은 드네요. ㅎㅎ.
작년 인원 웰팍으로 다 온거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