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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79 / 74 / 260으로 전향 입문한지 4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름 모를 우드 헤머데크 -> 노빌레 N8TI(158) -> 타입알(159) 순으로
현재 타입알을 타고 있는데 서브데크를 장만하고 싶어 글을 작성해 봅니다.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그래도 라이딩은 어느 정도 자리 잡았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1. 내 실력이 아니라 너무 데크로 타고 있는 것 같다.
2. 트릭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최근 서브데크를(우드 & 카본) 찾아보고 있습니다.
22/23 시즌에 타면서 트릭을 시도해 봤지만 타입알이 트릭 하기엔 좀 둔하고 무겁다는 생각에 좀 찾아보니
오가사카 FC(-S), 아벨 카본, 요넥스 시막, 트러스트 정도로 추려 매물을 찾던 중
아믹스 DNA 카본 매물이 눈에 보였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아믹스는 진짜 게이트 영상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가격, 사이즈, 재원상 스펙,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그래서 고민입니다.
질문
1. 아믹스 DNA 카본으로 트릭 연습하기는 많이 힘들까요 ?
(물론 실력 문제겠지만, 타보신 분들이 느낀 데크 자체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2. 중고 데크가 많이 나오는 활발한 시기가 있을까요 ?
3. 서브데크 운용하시는 분들 메인데크와 서브데크 둘 다 잘 쓰시나요 ?
1. 개인차 (초보한테는 어렵죠)
2. 시즌 시작전 (아무래도 신상을 사려면 돈이 필요하기도 하고, 시즌전 장비를 준비하는사람이 많고)
3. 개인차 (전 프리스타일 데크와, 파우더 데크 사용중 슬로프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편
단, 바인딩 1개일 경우였다면 귀찮아서 2개는 사용하지 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