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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요넥스 시막 160(무주 강설용), 버튼 딥씽커(파우더용) 가지고 있는 헝그리보더입니다.
올해 무주 시즌 마치고, 홋카이도 니세코 다녀왔는데요.
데크를 1개로 쭉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
1. 요넥스 스무스 데크로 한국의 강설, 초보 트릭 + 파우더 원정 모두 가능할까요?
아직 초보라 딥카빙은 안하는 편이고, 트릭 입문하고 싶어서 적당한 라이딩+초보 트릭용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2. 다른 데크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용도가 다릅니다.
둘 다 프리라이딩계열로 들어가있기는 한데, 플렉스와 토션이 완전히 변경되서 개인적으로는 4xp, 파우트윈. 이렇ㄱ게 두 데크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4xp는 파크뿐만 아니라 모든 판떼기질 입문단계에서 두루치기가 가능한 모델이라는 설명을 하고 있는데 소프트하게 타기에는 편할것 같은데 아무래도 라이딩성에서는 부족한 점이 있는 편이고..
파우트윈은 그와 달리 파크등에서는 그럭저럭..일것 같은데 라이딩성 특히 프리라이딩성에서의 조작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스무스의 경우가 라이딩성이 이름값 그대로 스무스~~하게 넘어간다면 파우트윈은 좀 더 적극적인 조작시에 감각적인 부분이 더 나오는것 같습니다. 스무스가 잘 받아준다면 파우트윈은 미스를 낸다는 느낌?
나쁜 느낌만은 아닌데...좀 직관적인 느낌인듯하여 저는 파우트윈의 라이딩느낌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트릭입문 혹은 파우더라이딩이라기보다는 조금 하드하다는 느낌이 강하실것 같으십니다.
솔직히 제 추천은 넥스테이지 혹은 파우트윈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