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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제의 나이는 84년생...27 살이네요. 일산 농협에 근무중이구요.
래미안 아파트에 살고, 키는 163 정도 보통체형, 얼굴 하얗고, 와이프랑 엄청 닮았고, 눈크고 코오똑, 턱선 갸늘어서
도도한 고양이 상이구요. 성격은 첨에는 말도 없고 소심하지만 일단 좀 친해지면, 철부지 같지만
안방마님 처럼 챙겨주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담배는 안피고, 주량은 소주 반병 정도인데, 술버릇은
생기발랄 하게 잘웃고 떠들기만 하더군요.
겨울이어서 옆구리 너무 허전한지 제 주위에 괜찬은 남자 있으면 해주라고 와이프가 물어보더군요...
요근래.....제 친구들이 미팅, 소개팅 폭탄 좀 많이 맞아서..이번 소개팅은 안믿네요.
ㅎㅎㅎ 진짜 괜찬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