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살단 죽겟다 싶어 취미생활이나 해보자 하고 시작한게 보드인데..
벌써 6년차네요 ㅋㅋㅋㅋ
슬 질립니다
사고 위험에대한 스트레스도 크고.. 타고나면 몸도 쑤시고.. 만년 초보지만 실력에 대한 욕심도 안생기고.. 그러다보니 그리 멀지않게 느껴졌던 왕복 740키로 길은 너무 멀게만 느껴지고..
시즌방 잡아논게 아까워서 가긴가야될텐데..
아마 남은시즌에 한두번 더 갈까? 말까? 이네요 ㅋㅋ
아무튼 싸우지들 말고 안보하입쇼 안그래도 겨울 짧은데;
그리고 들어오신김에 제 토턴이나 보고 가세요
토일 왕복 840키로 했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