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후드티만 입고 타면서
비올 땐 젖고, 눈 올땐 눈 사람 되고-
가끔 시련은 있었으나, 후드 안에 입은
내피 패딩과 이너들이 제 몸을 추위에서 보호해줬습다.
그간 맘에 드는 옷도 없었고, 어차피 실력이 패션이 될 수 있게!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실력이 팍팍팍팍 안늘어 걱정이던 와중에-
맘에 그는 자켓이 드디어 생겨 질렀습니다.
나는 나이키의 노yeah-
해외 직구로 구매한게 거짐 2-3주만에 왔네요.
오늘 도착 안했으면 연휴 지난 후에나 받아볼 수 있을 뻔 했어요-
다행입니다.
이제 자켓 장착하고 라이딩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근데 시즌이 끝나감...
어매나. 어케 후드만 입고 타셨담..
저는 패딩 알아보고있는데.. 시즌끝나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