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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키장 4년차 전향각 보린이입니다.
현재 실력은 베이직카빙까지 잘 되는 정도이며
신체 스펙은 167/62/250 입니다.
데크는 땅콩 -> 경동스포츠 해머 150 -> 중고 요넥스 시막 151
이렇게 타보았으며 다른 장비 구매 예정인데
데크와 길이 추천 가능할까요?
저는 에이벨 원티나 카본 155 생각중인데
조작이나 레디우스가 길어서 어려울 것 같아 고민입니다ㅠㅠ
(플럭스 바인딩 조합하면 크랙 이슈도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조심스럽게 추천 구해봅니다ㅠㅠ
최대한 쉽게 설명드릴게요
잔진동을 아무리 잘 잡아주는 티타날이나 캐뷸러 같은
소재를 사용한다고 해도
그것을 소화할수있는 내공이 어느정도도 없다면
의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길이가 길어지면 내공(데크운용능력등등)이 조금 부족해도 길이빨로서 안정성을 줄수가 있습니다
결론 : 원티던 투티던 안정적인 소재를 잘 빼먹기 위해서는 어느정도는 빼먹을 준비를 내가 갖춰야한다는 겝니다 이해가 되실까요. .?
안정성은 내가 다소 빼먹을 준비가 덜 되었어도
길이에서 주는 안정성은 어느정도 성립합니다
단 조장성 및 운동성능 컨트롤이 약간 감소하긴 하지만
그래도 안정성이 늘어나기에 털리는건 확실히 줄어듭니다
결론 아무리 좋은것도 내가 빼먹을 준비를 어느정도도 갖추지 못하였다면 그것은 무용지물입니다.
돌직구로 말하자면
아직 베카 단계라고 하셨는데
그단계면 시막이 가진 최대치도 다 활용이 안되는 단계입니다
시막에 진가는 베카까지가 아니라 베카를 땐 시점부터 진짜 시막만의 진가가 나옵니다
자세 어설프게라도 급사 동줍 풀카빙 정도는 되고서
그때 틴탄 가셔도 늦지않습니다
잔진동을 아무리 잘 잡아주는 티타날이나 캐뷸러 같은
소재를 사용한다고 해도
그것을 소화할수있는 내공이 어느정도도 없다면
의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길이가 길어지면 내공(데크운용능력등등)이 조금 부족해도 길이빨로서 안정성을 줄수가 있습니다
결론 : 원티던 투티던 안정적인 소재를 잘 빼먹기 위해서는 어느정도는 빼먹을 준비를 내가 갖춰야한다는 겝니다 이해가 되실까요. .?
안정성은 내가 다소 빼먹을 준비가 덜 되었어도
길이에서 주는 안정성은 어느정도 성립합니다
단 조장성 및 운동성능 컨트롤이 약간 감소하긴 하지만
그래도 안정성이 늘어나기에 털리는건 확실히 줄어듭니다
결론 아무리 좋은것도 내가 빼먹을 준비를 어느정도도 갖추지 못하였다면 그것은 무용지물입니다.
돌직구로 말하자면
아직 베카 단계라고 하셨는데
그단계면 시막이 가진 최대치도 다 활용이 안되는 단계입니다
시막에 진가는 베카까지가 아니라 베카를 땐 시점부터 진짜 시막만의 진가가 나옵니다
자세 어설프게라도 급사 동줍 풀카빙 정도는 되고서
그때 틴탄 가셔도 늦지않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벨을 꼭 쓰고싶다면 원티158 쓰시면 될거에요
155는 너무 짧아서 안정성 미흡으로 너무 잘털려서
무릎에 데미지를 줄수있습니다
데크가 짧아질수록 더 잘 털리게됩니다
털리는 이유가 보통 자세.중심 미흡으로 털리지만
데크가 짧아도 잘 털립니다
이게 무릎에 영향을 많이 주더라고요
저는 님보단 살짝 크고 몸무게 비슷한데 160 ~162
씁니다 시막은 160 아벨은 원티 162 씁니다
만약 158이 힘들다면 초반에만 155 쓰다가 조금 익숙해지면 바로 기변하세요
그럴바엔 바로 첨부터 158 가서 익숙해지는걸 추천..ㅎ
이상 제 경험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