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전에는 노빌레 162 n8 탔었고 지금은 163 fcs-w입니다 전 의도적으로 좀 짧게 세미해머를 고른 상태고 입문이시면 풀해머덱이 좋으실 겁니다 허리 265만 되면 충분하니 데크보다 허리 사이즈를 보고 데크를 선택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자기 장비 없이 그냥 저냥 타시면 입문이지요 ㅎㅎ 전 트릭과 노즈꼽히는거 때문에 골랐습니다
자세가 제대로 안잡히고 카빙 라인 잘 못그리고 일반 해머덱이 버겁다 싶으면 오가사카
데크 컨트롤은 충분한데 아직 부족하다 싶으면 노빌레 n8
유효엣지가 긴 데크가 라이딩에 유리합니다 n1pro는 유효엣지가 짧아요
네 가끔 힐턴에서 힐컵아웃이 느껴질 때가 있긴한데 전혀 불편함 없이 타고 있습니다.
더비는 붓아웃+깊은 엣징을 도와주는 제품인데 다는 순간 무겁습니다 그래서 안달 수 있으면 최대한 안다는게 좋아요 하지만 적응되면 그런갑다 하고 타게 됩니다.
발사이즈 270이 참 애매한 사이즈죠 큰 것도 아니고 작은 것도 아니고, 허리 넓은 데크를 선택하셨으니 바인딩은 m사이즈로 가실테니 일단은 그냥 타보세요. 왕발이 아니다 보니 와이드덱이면 일단은 크게 문제 없어요 타다 보면 붓아웃이나 바인딩아웃이 느껴질 때, 즉 실력이 올라갔을 때 그 때 더비 필요성이 느껴지실 겁니다 그 때 장착해서 타보세요
바인딩 각도와 스텐스는 용어가 다릅니다만, 스텐스는 발과 발의 간격이예요
바인딩 각도에 정답은 없습니다 계속 찾아보고 바꿔보면서 자기 각도를 찾는게 중요해요
더비나 왕발로 검색해 보시면 제 세팅이 꽤 나올텐데 아직 아닌가 보군요 ㅋㅋ
290 발사이즈입니다
부츠는 k2 쓰락 285 / 바인딩은 L 사이즈 / 더비 / 데크 허리 사이즈 265/ 바인딩각도 42 30 입니다.
작년에 오가사카 fcs-w로 기변했는데 일본덱 첨이라 재밌네요
세팅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