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틱에 갑자기 혹해서 문의합니다. 특히 카본.. 예판. ;; 2425부터는 힐컵체결부분이 머 바뀌었다고는 하는데. 문제가 있어 개선된건지 그냥 좀 바꾼건지는 모릅니다.
보유부츠는,
플로우시절 1617? 탈론 265있고, 니데커 2223인덱스 260있습니다. 참고로 저한테는 앞쪽거는 발 잘 안아프고 좋고, 뒤쪽거는 발이 쉽게 아프고 머 그렇습니다. 물론 둘다 적당히 좀 설렁하게 보아 조입니다. 특히 260은 좀 많이...ㅜ. 살 좀 빼면 나을까 희망회로 돌리는 중입니다. 발살도 좀 빠질테고요. 참고로 인덱스 그 발 덮개는 당연히 못 안 닫힙니다. 앞쪽보아는 당연히 좀 헐렁하게 하고, 위쪽 보아도 어느정도 조이면 심지어 종아리에 피가 안 통한다는..ㅜㅜ. 종아리도 두껍습니다.
부츠 두개다 발목이 좀 노는 상태로 타..죠. 하하.
(플로우 시절 탈론은 외피가 10mm 단위로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니데커 부츠는 모샵에 물어보니 외피도 5mm 단위라고 하더군요. 직접 대보질 못해서..흠. 참고로 혹 다음에 부츠사면 니데커 265까지 고려합니다. 살을 빼도 260이 발이 아프면요. 270이 확실히 편할텐데 붓아웃을 무시할 순 없으니.)
암튼, 슈퍼매틱을 산다면 L를 살텐데요. (특히 M은 260부터는 불편하다는 말이 있더군요.)
궁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용경험 있으신분 말씀부탁합니다.
이게 아마 부츠자체도 그렇지만 은근 부츠사이즈도 무시못할 거 같기도 한데요. 보통 사이즈 언급은 같이 안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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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데커 알타이는 궁합이 안 맞는다고 하는데. 뒷꿈치가 롤러에서 빠..진다고. 특히 토턴시.
밑창 뒷꿈치 모양이랑 뭔가 관련이 깊은건지.. 같은 니데커인데 궁합이 안 맞다니 묘하네요. 특정 사이즈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빠진다면 빠지는 정확한 특정원인/특정형상이 있을텐데.. 그에 관련된 말들은 없으셔서.
니데커 탈론은 맞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