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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사이즈는 260~265입니다.
바인딩 s
데크는 살로몬 XLT 159로 두시즌 재밌게 탔습니다.
슬라이딩턴 깔짝?
카빙 좋아합니다.
한방트릭은 다음시즌에나 해볼 것 같은데
일단은 XLT를 덕으로 타면서 느낀점은 뭔가
유효엣지가 짧아 가끔은 딥한 카빙도 하고 싶은데 그걸 데크가 따라 주지 못하는 느낌?
헤머 데크까진 가고 싶진 않아서
이번에 괜찮은 매물이 있길래 오가 FCW 160을 구매 했습니다.
근데 사고 나서 보니 이게 붓아웃이 문제 없는 사람은
오히려 더 반응이 늦어 불편함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많이 심하게 느껴질까요?
XLT 타다 FCW 타면 너무 많이 다를까봐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결국은 뭐 다 내 실력이 중요하겠지만 이제 막 재미 붙인 보더로서
걍 조언을 좀 듣고 싶어서용 부탁 드립니다 행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