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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회사 적응하느라 2년 정도 보드를 못 탔네요.
다름이 아니라, 올해부터 다시 보드를 타고자 하는데 장비를 다시 새로 맞춰야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주로 라이딩 위주로 탔는데요, 제가 탔던 데크는 커스텀X, 판테라LX, 아토믹알라바이, 나이트로 상급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판테라 LX같은 경우 너무 딱딱하여 급한 턴을 원할 때 힘들어서 다친경우가 있구요.
커스텀X로 초보 때 배워서 있지 것도 조금 딱딱한 감이 있었네요.
나이트로 탈 때엔 조금 가벼운 느낌이 있긴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아토믹 알리바이? 정도가 괜찮았는데 데크 길이가 156이어서 짧은 감이 있었네요.
*암튼, 적당히 탄력있으면서 턴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라이딩용 데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185/78 정도 이며, 보통 159, 161데크를 사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알리바이 기억나네요 05시즌꺼 있었는데 그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였는데...
요새 나오는 모스/요넥스 같은 일본 브랜드는 어떠신지...
추천은 다음분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