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이다보니....이제 여자친구눈치보여서 스키장가겠다고 말도못하겠네요...작년에는 웰팍 같이끊어서 같이다니긴했는데....
솔직히 혼자가는게 더 재미있는데...
장비다들어줘야해....짜증에....
이번 겨울에 딱3번만 가라고했는데.... 개장했는데 가고싶은데....
내일공강인데....가고 싶어요...
웰팍낼 안가시는분...셔틀예약좀.....ㅋㅋㅋㅋ
3년만에 후드신상구매했는데.... 바인딩 조립이나 해야겠어요 ㅜ
29여친이ㅜ참 무섭네요ㅜ 자긴다놀면서.....ㅡㅡ
일어나세효!! 할수있습니다!!!
뺨을 후려갈기며!! "어디 감히 하늘같은 남친님이 스키장을 가겟다는데!! 말리느냐!! 집에 박혀서 집 잘지키거라!!" 라고 외치세요.
물론 전 주말에 그분과 함께 왁싱할겁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