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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취임하자 마자, 미국 동맹 부활시킨다며 나토 갔다 오시더니,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니 미국 편에 서서 이걸 지원해야 한다는 스탠스를 계속 취하시다가
그 사이 몰래 우회적으로 비축 포탄도 빼돌리시고~
이젠 그것도 모자라 오늘 대놓고 외신(로이터)에 우크라이나에 직접적인 군사 지원을 해야 한다고 하시던데~
뭐 국민과 교감도 없이, 제멋대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의하시는 분들은 일부 극우세력 생각처럼 6.25때도 우리나라 다른 나라들에 도움 받았으니,
인도적 차원에서 군사적 지원은 당연하다는 논리이신건지?
(무려 우크라이나가 소련이었던 625 시절, 우리의 적국이었는데도~)
전 아무리 생각해도 생떼같은 우리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와 직접적인 연관도 없고, 국경을 맞닿은 유럽도 직접 이행하지는 않던데~
물론 찬성하시는 분들은 이번 인터뷰가 군사적 지원이지, 전투 파병이라고 한 적은 없다~ 라며
확대 해석하지 말아라~ 하시던데~
그럼 반대로, 군사 지원인데 전투 파병 안한다는 보장은 있는 것인지~ 되묻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