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는 어딜가도 흡연에 대한 안내표시나 안내방송이 없는곳이지요.
그래서인지 흡연천국이지요.
슬로프
리프트
야외테이블
주차장
화장실
지나가면서 무주는 다른건 몰라도
아무대서나 담배필수있어서 좋다는 대화도 들었답니다.
저도 흡연자였고 지금은 안피지만.
개념없이 피기도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그래도
바로 옆에 어린이들이 있는곳에서는 안 폈습니다.
금연하다보니 담배냄새 정말 바로 알게되더라구요.
내가 담배 폈을때 정말 피해를 많이주었구나 반성한답니다.
제가 보기에 무주는 스키장 자체에서 대대적인 방안을 펼치지않는다면 흡연 해결 절대안되는곳입니다.
담배냄새 뒤로 온다고
뒤에 어린이들 있다고
피지마라했다고 멱살잡힌적도 있습니다.
보더입니다. 멱살잡은 사람.
상급자...저는 나이든 힘없는 보더이고 어린이들이
함께 있어서 주변 직원이 말려줘서 고마웠던 경험이^^
보드잘탈거같고 좋은장비옷 멋부리는 리프트 담배 멱살잡이..
헝글 볼겁니다.
물론 스키어들도 있습니다만...
무주는 개인이 해서는 이런 싸움만납니다.
헝그리보더에 오시는 보더분들만이라도
흡연 조금더 가려서 하고, 주변지인들도 동참하면
무주가 조금이라도 변하지않을까요^^
슬로프에서는 정말 피지마시고
주로 렌탈초보분들이 많이 그러시지요.
사이드에 앉아서...초보분들이 뭘 알겠습니까.
누가 그러는걸 봤겠지요.
리프트하차장 주변 쓰레기통.
보통 그옆에 의자도 있고 평지다보니
어린이들이 많이갑니다.
피시더라도 어린이들이 오면 좀 피해주세요.
요트하차장은 거기서 피면 크루져리프트 탑승객들
연기다 마십니다.
리프트위에서의 담배.
다른스키장이면 정말 욕듣습니다.
무주는 워낙 많다보니..ㅠㅠ
제발 주변 좀 살피세요.
대여섯칸앞에서 피워도 바람타고서 냄새납니다.
야외분식점 테이블 주변
어린이뿐만 아니라 주변분들 식사하시고
음식드시는데 담배는 아닌거 아닌가요?
절반이상이 어린이들입니다.
만선카페테리아입구
롯데리아쪽 문 열리면서 바람들어오면
담배냄새 훅 들어옵니다.
실내에 소중한 자녀들 많습니다.
주차장 담배꽁초 날아다닙니다.
차가 빠지고 그 자리에 재털이 털고 가는 인간도 봤습니다
화장실
평일 아침 일찍가보면 자주 담배연기가 모락모락
너 누구니?
바로옆에 나의 아들딸, 조카들이 있어도
담배 피시나요?
조금씩 하나씩 헝보분들이 먼저 잘 지켰으면 합니다.
헝보분들은 안그러시라 믿고 쓰는 글이구요.
주변분들 동참시키자는것이지요.
무주스키장 좀 더 쾌적해지길 바랍니다.
안그래도 음악도 안나오고 안내방송도 잘안하는 무주.
너무 한적한데 담배연기까지ㅜㅜ
우울해집니다.
보더들이 먼저 잘 지키면 스키어들도 변화가 생기겠지요.
늘 안전보딩하세요.
힘없고 나이들고 금연하고 예전의 행동 반성하고있는
보더의 의견입니다.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