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추위에 결국
히팍 포기해써요..
오늘도.... 내일도...
결국... 딱히... 할게 없네요 ㅋ
우울한 마음 달래주려...
저에게 우아한 술상은 차려줬는데...
예쁜접시에 양상추도 담고~
치커리도 담고 토마토도 담고~
치즈도 담고~
우아한 노래도 틀고~
냉장고에서... 와인꺼내서...
분위기만 내면 되는뎅...
흠...
냉장고에 소주만 있네요 ㅜㅜ
옘~~~ㅂ!!!
뮤지컬 OST BGM 깔아놓고
혼자 샐러드에 소주 한잔중인데...
ㅡㅡ 맛없어서 라면이라도 끓여야 겠어요..
집에 가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