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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설질에서는 단차가 안날수없는 설질입니다.
설질이 자연눈은 거의 없고, 얼음 알갱이로 만들어져서, 보드뿐만 아니고, 의류 장갑까지도 금새 망가집니다..
프리스타일 보드와달리 보더크로스용은 속도를 내기위해 베이스가 무척 빠릅니다
왁싱을 해보면 왁스 흡수량이 예전보드들과 다르게 엄청납니다
대신 빨리 왁스가 빠지고 건조하기 쉽습니다.
사용왁스는 다르겠지만 가능한 저온 왁스를 사용합니다.
원래는 온도에 맞게 사용해야 하지만, 저온왁스 일수록 하드해서 저는 2월 중순정도까지 사용합니다..
다리미 온도도 높고(150~155) 베이스가 탈염려도 있긴하지만. 종이호일이나 빵구울때 사용하는 테프론지 사용하면
온도걱정은 별로 안하셔도 됩니다.
대부분은 회사가 저온왁스의 경우 그린색입니다..
저는 강판에 갈아서 분말상태에서 엣지부분에만 합니다
스크래핑은 상판에 열기만 없으면 하구요.. 오래 놔두면 경화되서 스크래핑도 힘들지만 부서지기도합니다.
엣지 부분에 왁스가 안먹을 경우가있습니다..
왁스가 남은경우가 아니고, 흰보플이 일어낫으면 쇠스크래퍼나, 컷터칼날 반대편으로
보플 제거하시고 구리솔이나 쇠솔로 문지른후에 클리너로 충분히 닦아내시고 왁스 다시하시면 됩니다
그후에도 왁스가 안먹을시에 스톤그라인딩하시구요..
그라인딩하면 느낌이 어떨까하고. 그라인딩 몇번 해봤더니 보드가 많이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가능한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비슷한 생각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