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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고 지칭 안해도 누군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요.
올해는 반휴업인 브랜드 오너가, 모 디스트리뷰터의 서포터에게 쓴소리 하겠습니다.
그렇게 쓴소리 듣기 싫으면, 애초에 남들에게 상처 주는 글이나 꼽 주는 내용 달지 말아야죠?
몇년 동안 저도 님에게 사과한 적도, 저도 사과 받은 적도 있는 사이인데 왜 그러나요?
근데 오늘 참 교활하게 선동하는 글을 씁디다?
그거 진짜 교활한 내로남불인거 알죠?
님이 제 브랜드 후려갈기고 다닐때, 저는 당신네 브랜드 홍보영상 친히 찍어서 장사 잘되길 빌었습니다.
얼로이 오너가 아니라, 리뷰어 로서말이죠. 근데 님은 그 샵에 다가 제 브랜드를 꼽주고 있데요?
그때 그건 섭섭하지만 그냥 넘어간다고 치고 지금은 신경 안쓰지만,
당신 같은 인간을 서포터로 몇년동안이나 굽어 살펴준 그 회사도
님의 절반만큼 싫어질려고 하네요.
당신에 7가지 깔거리를 썼는데, 글이 더 길어질까 다 지웠습니다.
진짜 마지막 배려에요.
네?
근데 딱 한마디만 할게요.
비겁하게 글 삭제한다고 달라질거 같나요? 제가 사학 전공한 소심쟁이라 어지간한건 다 캡쳐하고 파일 따로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어지간한건 즉시 말이죠....!!!!!!
갑질하고 선동하고 꼽주고 통수치고 다니고.......저랑 연배 비슷한 가장이라면요..........
그 시간에 가족과 함께든 가족 몰래든 심으뜸 영상과 함께 힙업 운동 30분씩 하시며 심신을 좀 가다듬으시죠?
아참....그리고 샵에다가 갑질좀 하지 마시구요~
희안하게 누군지 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