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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도깨비를 더 이상 무서워하지 맙시다.
오래전 생소한 단어가 등장하여 제가 신뢰하는 튜닝 고수들인 tognar.com 에 그 악영향을 문의해보니
그게 대체 뭐냐는 식으로 대답하더라구요. 있어도 못 느끼고 지장도 없답니다.
단차.....Edge High 현상이죠.
눈이 폭신한 설질에서는 그런거 모르고 살것이지만, 강설밖에 없는 국내 설질에서는
분명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엔트리급 스노보드가 신터드급 베이스를 사용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도
많이 반영이 됩니다.
단차를 100%예방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줄여주는 방법은
1. 왁싱을 하고 엣지쪽 2-3센치 되는 부분은 스크래핑만 하고 브러슁을 안한다.
2. 왁스를 단단한 하드왁스를 반드시 사용한다. (벗길때 뻑뻑함)
3. 매 20km 활주후 한번은 핫왁싱 한다.
4. 각각의 베이스에 맞는 왁싱의 온도를 준수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