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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983

한겨레 신문에 보드 관련 칼럼을 올렸어요. 헝그리보더에서 큰 도움 받았습니다

조회 수 1548 추천 수 13 2023.01.21 14:43:08
여름엔루어겨울엔보드 *.153.139.13

 

서태지 시대에는

 

언젠가는 보드를 타야지 꿈꾸다가

 

애들 재우고 나와서 겨우 한번 슬로프 올라가면서

 

아깝다... 그런데 더 탈까 말까 고민하다 숙소 들어가서 소주까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 개인의 삶인데 여러분들 쓰신 글들 보면서 많이 참고 하였습니다

 

기억을 더듬다가 그 시절에 쓴 게시판 글들 보면서 추억에 빠지는 시간이었어요

 

딱 예쁘게 쓰진 못했지만 한번 읽어보십사....

 

생각이랑 다르시면 아니다라고 하셔도 좋고요 ㅎㅎㅎ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24343?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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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정

2023.01.21 14:52:27
*.234.192.20

허진웅님.
글 좋네요.
컴백...환영합니다.
전 계속해서 이 자리를 지킨 실력은 안늘고 나이만 든 보더입니다.

山賊(산적)

2023.01.21 15:12:22
*.101.192.72

2003년 겨울 선망과 호기심에 이끌려서 시작했던 스노보드
그 열병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이젠 애아빠가 되버린 철부지 아재는 지난번 용평 폭설에도 인천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전 아직 철이 없는게 부끄럽지 않고 열병에서 낫고 싶지도 않네요.
대한민국에서 스키장이 사라지는 날까지 철없는 아재로 남겠습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zabu

2023.01.21 15:43:09
*.170.112.3

추천드렸습니다. ㅎㅎ  옛 생각이 나네요.

수용성

2023.01.21 16:48:03
*.14.85.157

곰곰히 추억에 잠기게 하는 글 잘 읽었네요 ㅊㅊ

연구형

2023.01.21 17:51:12
*.83.70.103

와이프 아들 딸과 니세코에서 읽고 있는중입니다 ㅎㅎ

Dominik

2023.01.21 19:04:36
*.152.82.149

추억을 불러주는 글이네요~~~ 공감과 추천해요

무한무도리

2023.01.21 19:07:42
*.235.48.238

처음 보드 탔던때를 떠올리게하는 글이네요~
좋은글엔 추천!!

무당신선

2023.01.21 22:10:02
*.50.114.243

저도 2003년에 보드 입문해서 올해 20년 차인데..
한국에서 보드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끝까지 남아있을 겁니다..

쌍둥아버지

2023.01.21 23:08:25
*.249.170.4

정말 공감가는 좋은 글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니나니노"

2023.01.21 23:57:02
*.39.251.239

서태지 "프리스타일" 영상을 또 보러가야 되겠네요ㅎㅎ

I'm종해

2023.01.25 16:32:19
*.38.250.34

기사가 너무 좋네요 ㅎㅎ

과거의 추억에 빠져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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