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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3월 9일 토요일 용평 오후 야간
가볍게 몸 풀겸 옐로우에서 시작... 그린 갈까 했는데
곤도라 줄 별로 없어서 곤로라쪽으로 가서 줄서고 15분 웨이팅
날씨 환상 렌파 타고 내려와서 메가 그린 한번 타고
블루 리프타 타고 레드 정상 올라가서 레드 파라다이스 타고
옐로우 갈까 하다가 시간 애매해서 레드 타고 레드파라다이스 타고
숙소가 타워콘도라서 레드쪽에서 주간 마무리~
2시간 휴식
레드 리프트 타고 레드 파라다이스 타고 골드 넘어가서
골드 밸리 타러가는데 골드 파라다이스 초입만 열어두고 막혀 있어서
골드 밸리 두번 정도 타고 ( 사람 엄청 많고 쏘는 사람많고 트릭 하는 사람 많고
ㅇ가생이에서 슬슬 타다가 브릿지 타고 다시 레드 넘어와서 레드 두번정도 타고
다리 아파서 쉬다가 핑크 타다가 핑크 - 옐로우 - 그린 갔다가 또 블루 리프트 타고
레드 정상가서 레드 핑크 타다가 10시 꽉꽉 채워서 마무리 했네요
아쉬워서 그런지 10시까지도 레드 리프트는 사람이 제법 있었어요..
한번이라도 더 탈라고 10시 마감입니다 하는데 ㅎㅎ 다들 타러 오시더라구요~
저도 마지막까지 꽉꽉 채워서 탔네요 ..같이 타던 아들이 아쉽다고 ㅜㅜ
그래서 이번주 주말 또 가네요 ..... 설질도 좋고~
야간에 사람 좀 빠지면 한가하니 넘 좋네요 ... 막 아드레날린 차오르는
네 토요일 설질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야간 풀로 탔네요....
덕분에 일요일 대기줄에 현타 와서...
일찍 올라왔습니다. 다음주는 좀 줄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