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용평을 들어가려 셔틀을 예약했었지요
알람을 4시 30분에 맞추고 잠들어습니다.
그리고 소리에 놀라 잠을깨니...ㅈ7시 30분...
ㅠㅜ
멘붕을 격으며 셔틀 예약 취소하고(다행이 경기버스에서
패널티 취소해 주었어요~ 데헷^^♥)
하루를 보내다...
뜨르르르 르르르르 뜨르르르 르르르르..ㅠㅜ
익숙한 멜로디.
핸드폰은 4시30분. 오후... 큭!!
그리고 이제 다시 몇시간 뒤면 용평들어가는데 알람을
확인하고 또하고 또해도 걱정이 드네요.
차라리 밤을 새야겠어요.
모하죠?! 이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