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연말연시 많은 약속으로 인해 2주 가까이 보드를 못타고 있습니다.
충족되지 않는 갈증 해소 욕구인지 자꾸만 장터만 기웃대고 많지도 않은 글 새로고침 하며 매물 찾고 있네요.
딱히 필요한 게 있지도 않습니다.
데크, 부츠, 바인딩 모두 주력용, 예비용 다 있고...
그러다가 충동적으로 올드스쿨 타입 정캠 하나 구매해서 셋업 해놓고 주말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니 그런데도 장터를 떠나지 못하고 뭔 데크를 또 고르고 있는지.. ㅜ
이게 다 베어스 문닫고 평보가 힘들어져 생긴 후유증이 아닌가 싶네요.
한줄 결론 : 보드를 안타면 지름신이 작두 탄다.
추천 활동
- 자유게시판 댓글 늘어날때마다 한번씩 클릭해서 댓글을 채팅처럼 확인하기
- 보드장소식 꾸준히 확인하여 언제 출동할지 모르는 스키장 상태 익혀두기
- 스키장 웹캠 실시간 관람하여 언제 슬롭과 리프트 대기줄이 적은지 확인하기
- 동영상자료실 재감상하며 이미지 트레이닝
- 누구나칼럼 정독 및 몸으로 해보기
ps. 제가 이러고 있다는 건 "절대로" X10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