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 제로쿨 셔틀 완전 최악이라는 글과 이야기는 익히 들어온봐~!
나는 아니겠지 했는데 제가 당해버렸네요~!
유독 수원 셔틀이 말썽이네요~!
동수원 6시20분차인데 30분이되도 안오길래 뒷골이 서늘해져 곧바로 고객센터 전화하고 20분 지나 제로쿨 담당자라고 하는 사람이 저나오네요~!
운전수 아자씨가 길을 몰라 우후죽순 태우다 지금 성대 가 있다 이야기를...
그렇게 7시 10분에 저나와 저보고 반대쪽 건너와 기다리랍디다~!
목구멍까지 욕이 나오는걸 참고 건너가 결국 버스타니 맨앞에 다른손님이 핸펀 네비키고 길안내하고 있더군요~황당해서...
그렇게 가는데 길을 몰라 고속도로 빠지는데서 못빠져 가다 유턴해서 고속도로 재진입...
진입후 오른쪽으로가야되는데 막 왼쪽으로 가려고해서 큰소리로 오른쪽이라구요 소리침~!
가뜩이나 오늘 일이 있어 1시30분차 타고나와야되는데 도착하니 9시넘은 시간.. 결국 3시간정도 타고 나옴...
운전수 아자씨 도착해서 딴아자씨들 보이니 "나 안해 이제" 이런말 해싸코...
제로쿨 고객센터 클래임걸라다 참고...오늘 그나마 기온 높아 다행이였음~! 1시간 길바닥에서 버려져있었던...
다른분들...특히나 수원이나 경기도권 평일셔틀 제시간에 안오면 무조건 휘팍 고객센터에 저나해서 따지세요~! 안그럼 셔들버스는 못타고 집에 다시갈수도 있음요..
얼마전 수원셔틀 문제있어 운전사 교체한다는 글 본적 있는데 개구라였던거같음...
휘팍은 어쩌다 불량셔틀회사 계약을 하고...에혀 두래가 그립네요~!두래는 한명있어도 코스 안합치고 그대로 오는데 제로쿨은 돈 아낀다고 코스나 합치는 개드립을 치고 있으니...
두서없는 글 써서 죄송합니당~! 조심하시라고 쓴다는게 넋두리가 되버렸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