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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컨디션 난조로 스킹이 힘들고 , 양쪽 발 좌우측이 부츠에 눌려 아프고 , 버클 해체상태로 타니 가압하기 어렵고
힘든 하루 였습니다.
설질은 오전 시간대는 전반적으로 강설, 해뜨고 시간이 경과 하면 약간 습기를 머금은 상태로 변하며, 쓸려내려간 자리엔
빙판 노출 , 이런 상태이기에 안전사고가 좀 있었던 것이지요. 전반적으로는 양호한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오늘 랔에는 초등 스키부 학생들의 기문타기 연습으로 가지않았습니다. 컨디션도 않좋고...
그외 슬로프를 번갈아가며 슬슬타다 왔지요.
방학 기간이고 , 새로운 종류의 리프트권도 등장하고 하여 오후 시간대는 째즈,발라드에는 북적이는 편임.
뭐 그런대로 지루하지않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특이사항 :
리프트 탑승중 흡연이 아직도 존재 하더군요.
모두 담배 피우지마시라고 고(告) 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