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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온라인구매
2. 작성자신분 : 사용후기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선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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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명 비발디를 베이스로 하고있는 지두환 입니다.
K2 18/19 FORMULA C 바인딩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간략하게 작성해 볼려고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소견으로 같은 제품을 사용해보신 분들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재 K2 FORMULA C 바인딩은 반응이 빠른 바인딩이며,
탄산섬유를 주입하여 고출력 승차감을 주고
발목 스트랩은 발 뒤꿈치 부터 발 끝까지 완충제로 인해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K2 FORMULA C 모델은 K2에서 가장 하드한 플렉스 5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처음 K2 FORMULA C에 토우스트랩을 봤을때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약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개봉시 얇은 두줄의 토우스트랩을 볼 수 있습니다.
단단할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조금 말랑?.,. 한 느낌으로 기대했던 느낌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본문으로 들어가자면.
처음 스키장에서 데크 채결 후 라이딩 결과 토우 스트랩의 말랑함과는 거리가 전혀 관계가 없을 정도로
스트랩을 채결해보고 부츠와 바인딩이 하나가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바인딩이 꽉 잡고 있다는 느낌을 발에서부터 받았습니다.
라이딩 시작 후 시즌 시작 후 현재까지도 간혹 너무 빠른 반응속도에 놀라고는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너무 오바하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분명 느낌이나 생각하는 자체가 개개인 마다 다릅니다.
생각 의외로 토우, 힐 모두 반응속도가 이전 타 브랜드 바인딩과는 다르게 정말 바로바로 전달되는 반응속도에 만족 스러웠습니다.
타 브랜드의 바인딩을 많이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사용했던 바인딩 중에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기에 사용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다만,
현재 레귤러 - 앞발 각도 50대 초반 뒷발 40대 후반 으로 라이딩 시 뒷발 토스트랩(빨래판)이 눈에 닿여서 꺽기는 바람에 2번부러지며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 토우 스트랩이 부츠에 2줄중 안쪽 1줄만 잡히고 앞쪽 스트랩은 부츠에 밀착되지 않습니다..
완충제로 인한 충격 완화는 아직 느끼질 못한것 같네요...
(제가 둔해서 못느꼇을 수도..,)
현재 토우 스트랩은 제일 짧게 하고 타니 라이딩 시에 눈에 닿지 않습니다.
사용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래는 라이딩 사진과 영상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앗 저도 사용중입니다만 정말 반응성 착용감이 정말 좋은 바인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