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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한 남쪽나라에 서식중인 1인 입니다.
추석전에 시즌도 다가오고해서 샵 사장님께 인사도 드릴겸 방문했다가 동행한 여성2분 특가로 맞춰주신다고 말을 잘못던지신 바람에
그분들것 찾으러 갈겸 제것도 추석지나면 들어올듯 하다 하셔서 들렸더니 ... 제껀 어디?? 이달말에 오라시네요 ㅠㅠ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 립텍 바나나 우와...만져보고 플로우 신상 바인딩 우와 ... 만져보고
살로몬부츠로 맞추셨던 두 여성분 갑자기 32 보시더니 바꾸겠다며 -_- 역시 눈들이 높으시네요 바꾸세요~
결론은 .. 제껀 구경도 못했습니다 ㅠㅠ 작년 시즌말미에 자영업을 하는지라 잘가지도 못하고 해서
장비며 옷이며 뚜껑이며 장갑이며 벨트며 고글이며 ,, 전부 일괄로 넘겨버렸는데,
한시즌을 못버티고 다시 구매해야 하네요 ㅠㅠ 난 시즌권도 없는데,,
따뜻한 남쪽나라 에덴동산은 도무지 그 돈 주고 재미나게 탈 자신이 없는지라,
올해도 하이원-용평으로 왕복 700~800km를 날아다녀야 할 것 같네요 ㅠㅠ
두 여성분은 하이원 시즌권을 끊이신지라 열심히 하이원으로 ㅃㅃㅇ - 두분 가실땐 전 용평으로 -_-
같이 가면 전 못타니까요 .. 여자사람 몇번 강습하면서 느꼈습니다. 보드는 혼자타는 거라고 -_-
지난시즌 턴 익히시고 이제 좀 재미나게 타시는 1인과 거의 처음부터 시작하시는 1인,
11/12 sabrina fluffy ltd / 11/12 artec phase / 12/13 32w`s prion ft
11/12 rough smowboard / 11/12 blackhole contact / 12/13 32 w`s prion ft
이렇게들 맞추셨네요, 한분이 부츠 바꾸신다니 다른한분 덩달아 헐-_-;;
12/13 rough experimentation
12/13 salomon hologram
12/13 32 lashed ltd
전 올해 이렇게 .. 갈 듯 합니다만 바인딩과 부츠는 아직까지 확정은 아니네요 .
어제 flow바인딩 실제로 보고 완전 반해서 우와우와 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은 조심스레 비추하시네요-_-
뭐..시키는데로 해야죠 ㅠㅠ
글이 넘 길어졌네요, 시즌도 다가오고 샵도 다녀오니 주저러주저리 하고 싶은게 많았나 봅니다.
이달말에 장비 들어오면 다시한번 주저리 하겠습니다.
이달말에 들어오면요... ㅠㅠ 매년 3번은 재방문 하는거 같다는..-_-
아직은 설렘을 느끼기엔 너무 더운 주말입니다 ㅠ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