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야오크밸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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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 f 골고루 타면서 놀고 있는데 리프트담배가 꽤많더군요
뒤에 ㄱㅏ면서 너무 냄새가 심해서 "담배꺼요!!!" 라고 소리쳤습니다
첫번째 분은 다행히 끄시더라구요
문제는 두번째..
또 소리쳤는데 안끄고 끝까지 피더니 리프트 내려서 노려보더라구요
리프트 직원한테 이분이 리프트에서 흡연하셨다 말하고 패트롤도 보이길래 한번 더 이야기했습니다
이후에 그 사람들 몇번 더 보이길래 그냥 주의만 줬나보다 이러고 타고 2시반쯤 접고 가려는데.. 갑자기 누가 야!! 부르더니 그 친구 일행이 우르르 오더라구요
제가 친구에게 욕을 씨xx끼라고 욕했다며 시비를 걸더군요 저와 친구를 둘러 쌓으려길래 엮였다가 난감해질 것 같아 그냥 가자며 뒤돌아 왔습니다..
에휴 양아치에게 상식이 통할꺼라는 생각을 한게 바보인건지
리프트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때문에 애꿏은 사람들이 피해보는건 리조트는 왜 방치하는지..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참!
지 친구 행동을 쪽팔려해야 할것을...
무슨 십대 양아도 아니고 우르르라니....
잘 피하셨네요...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