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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배신을 당하면 진짜 회병 걸릴듯 합니다. 자기 자식을 빼았아간것처럼 느낄지도..

엮인글 :

저렴한보딩자세

2010.12.20 00:20:32
*.208.197.44

안타까운 일이네요.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하지만, 글 내용으로 봐선.. 참 x랄 같은 경우네요 ;;;;

응슷응

2010.12.20 02:13:06
*.146.75.72

조재현이 복수 해 줄꺼에여

닭맨

2010.12.20 09:18:47
*.120.240.247

뭐 이런일이 종종 일어나는  영화계라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기덕감독인데...

 

이런 배신을 당했을줄은... ㅉㅉ  암튼 장훈감독 기억을 해놔야 겠네요..

드림™

2010.12.20 11:10:50
*.73.93.4

저야 김기덕 감독님같이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요즘 제가 처한 현실과 너무 비슷하네요. ㅠㅠ

ChoPD

2010.12.20 13:45:34
*.109.178.9

사실 위의 내용이 전체를 이야기 해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형제의 경우, 시나리오는 외부에서 들어왔고 김기덕 감독이 기획을 시작했는데 투자사 및 배급사쪽에서

상업영화로 만들려면 김기덕 감독이 진행하면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장훈감독에게 감독을 해줄 것을 권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일부에서 의리때문에라도 장감독이 감독직 수락을 하면 안되었다고 하는데....글쎄요. 전 잘 모르겠네요.

영화판에서 기획자, 제작사(제작 PD포함), 투자사, 배급사 그리고 감독의 역학관계를 조금 더 살펴보신다면

위의 내용만으로 장훈 감독에게 화살을 던지는게 맞을런지 고민하실 수 있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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