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주 저녁8시부터 타기시작했습니다.
이제 갓 턴 시작하는 지인가르친다고 폴라인근처에서만 타고있었는데
뒤에서 왠 데크하나가 내려오네요.
결국 제 지인데크와 부딪히는 어마어마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몸을 부딪히진않아 다치진않았지만 정말 큰일날뻔했어요
어이가없어서 쳐다보고있으니 데크 주인의 일행이 와서는 죄송하다고 하는데
슬로프 거의 다 내려온곳인데 어떻게 거기까지 유령데크가 온건지 참...
데크관리좀 잘해주세요 ㅜㅜ
ps. 카빙연습하다가 역엣지걸려서 빙판으로 쭈욱 미끄러졌는데, 한참동안 멍~ 하고있었네요 ㅠㅠㅠㅠ
근데 폴라인 뜻을 잘모르시는것같은...ㅇㅅㅇ;;
펜스쪽을 잘못 적으신것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