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3월 삿포로 끊어두고
해외원정에서 잘 즐기고 오기 위해서 열심히 다녔는데 (물론 눈이 안와서 결국 안갔지만..)
이번엔
항공권 취소하고 나니까
당면한 목표도 없어져서 인지
오늘 셔틀 예약했는데
아침에 안 일어나져서 시즌 개시 못했네요
새벽에 나가서 오땡 타시는 분들 새삼 대단하다 느꼈네요
서핑도
좋은 파도 타려면 아침에 일어나야 해서
발리에서도 5시반에 일어나서 바다로 나가
6시에 서핑하면서
놀러와서 이게 뭐하는건가 싶었는데
스노우보드도 마찬가지 느낌입니다
액티비티 좋아하면
아침형 인간이 확실히 좋네요
전..아침형 인간이 안되서.. .밤새고 오땡타고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