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514 / m-ountain
(제가 사실 보린이라 낙엽도 제대로 못탑니다ㅠㅠ 저번 해에 20살기념으로 스키 안타고 보드 3일 잠깐 탔어요. 속도 조절도 잘못하는데 겁도 많아서 항상 넘어지고 바지가 축축하게 젖었는데..ㅋㅋㅋㅋ 집와서 계속 스노보드 영상찾아보고 꽂혀서 알바비 꾸준히 모아서 이제 보드장비하나씩 맞춰가는중입니다! 인생은 낙엽부터 정말 맞는말입니다..장비충이 되면 안될텐데...ㅠ 입문을 카빙턴보고 시작해서 콩깍지가 씌였었나봐요^~^....저를 피하실 프로보더분들을 위해 제가 안전방지턱이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