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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에 보니
사진 하나가 이슈(?)가 되고 있는거
같더군요
5개월 된 아가를 등에 업고
보딩 하는 사진인데

보는 순간 이건 아니지 않나
했네요

뒤에서 누가와서 박아버린다고
생각하니..
엮인글 :

TheGazettE

2013.11.24 22:08:06
*.62.169.82

열정은 이해하지만.... 전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워니1,2호아빠

2013.11.24 22:10:06
*.243.140.76

최대한 조심히 타신다고 하지만
누가 와서 부딪치기라도 한다면...

강사

2013.11.24 22:12:07
*.214.196.47

결눈이보더는 생각과 가치관이 우리와는 다른 사람입니다.
결혼전에 예비 시어머니에게 애교 부려서 시부모 부동산 자기남편앞으로 돌려놓아서
현명한 여자라나 뭐라나 그런 글 자랑이라고 올려서 읽고 기가 찼었죠.
미술 공부하고 미국서 놀다 취집한 팔자 좋은 대표적 사례.

결눈이쁜보더

2013.11.25 01:59:13
*.223.36.52

저희 신랑 무녀독남 외아들입니다ㅡ
허위사실 적지말기를 바랍니다...

p.s 신랑 명의의 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사

2013.11.25 03:27:57
*.214.196.47

당신의 의도가 다른카페 맘들에게 스노보드도 타고 아이도 돌보는 현명한 맘 인것처럼 보일려고
쑈 한것 같은데 당신 바라보는 시선만 챙기다가 어린아기 고생하는건 안중에도 없었어.
아마 자식 더 크면 공부 1등하는 엄마가 되길 원해서 자식 무지하게 갈굴듯.

林보더

2013.11.24 22:14:18
*.237.237.55

부모님 입장에서 보딩의 속도감을 알려 주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위험해 보였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 올 뒷쩍이 일어 났다면 끔찍하네요...

예오예오

2013.11.24 22:17:27
*.224.121.221

어후..생각하기도싫어요..ㅠ

가스파덕

2013.11.24 22:20:13
*.108.1.101

헐.진짜 부모 맞는지 의심스러운 행동이네요.
애기가 무슨 보호대도 아니고...

예스27

2013.11.24 22:29:01
*.224.188.174

미국같았으면 양육권이 국가로 넘어가는 대목이네요~~
그건 진짜 아니죠

널판지Border

2013.11.24 22:37:06
*.212.0.29

애가 불쌍하네요

89HungryBoarder

2013.11.24 22:43:41
*.97.94.196

개념 나간 부모 아닌가요?
진짜 답안나오더군요.
그러다 아이가 다치면 어쩌려고 ㅡㅡ;;
웃긴건 리프트 알바생이 막지도 않았다는거죠

사반더

2013.11.24 23:09:15
*.147.15.240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거 같다는걸 오늘 새삼 느낍니다 군면제가 자랑스러운 사람도 있고 5개월된 애기에게 비싼옷 입혀서 위험에 노출 시키는 부모도 있고 타인이 아무리 욕한들 듣기나 하겠습니까 책임은 본인이 지겠죠 다만 아이가 불쌍할뿐

I_AN

2013.11.24 23:12:04
*.35.14.49

스키장측에서도 이걸 왜 안막죠???
너무 어이가 없어 쳐다만 봤나.....
육아가 무슨 장난 똥때리는건줄 아나....사진 캡쳐해서 시부모한테 보여주고싶네

엘지쌍둥이

2013.11.24 23:33:14
*.131.35.174

이 글 먼저 보고 사진첩가서 봤는데 진짜 심하더군요..

1차적으로 저런 행동을 하려고 한분들이 심하지만
2차적으로 봤을땐 휘팍에서도 왜 안막았는지... 에효..

예고없는감정

2013.11.24 23:48:01
*.115.36.175

아휴.. 정말 세상은 상상못할 사람들도 산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최우선적으로 아기의 안전은 말할것도 없구요.
행여나 다른 사람과의 충돌로 안좋은 사건이 생기면, 충돌한 사람은 또 무슨 죄입니까.
그리고 제지하지 않은 리조트측. 분명 잘못 있습니다.

달다구리

2013.11.24 23:54:44
*.253.111.143

저래놓고 만약에 애기가 다치면 으으..... 생각하기도 싫으네요;;;;어디 맘 카페 이런데에 자랑 올리실라고 찍으신듯;;;;

까리몽

2013.11.25 00:19:06
*.224.138.207

이글보고 보고왔는데 인간적으론
애를 키울자격은 0.1%도 없다고봅니다
애를 좋아한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자식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키울생각을해야지
겨우 몇개월된 갓난아이를 한겨울에
자신들의 욕심으로인하여 방치했다는것 만으로도
자식을키우는게아니라 그냥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다른 헝그리보더 부모님들도 몰상식한 행동은
사전에 하질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89HungryBoarder

2013.11.25 00:24:39
*.97.94.196

완전 답안나와서 ㅡㅡ
리조트 측에 이미지링크걸어서 제재요청 문의 해놓은 상태입니다.
내일 되면 답변 올 듯.

맨발의영웅

2013.11.25 00:26:51
*.243.13.147

저도 보고 왔는데..
아무리 생각의 차이라지만.. 저두 좀 그렇네요..
스키장에서는 왜 막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방울방울씨

2013.11.25 00:41:06
*.224.133.207

그 글보고 바로 홈페이지 가입하여 항의글 올려둔 상태입니다. 답변이 어찌 나올지..
맘사이트에 사진 행여나 올리지 않으시길 지금보다 더한 심한 말들이 나올것 같습니다.
분명 잘못된행동이며 위험한 행동입니다.

Aldebaran

2013.11.25 00:44:09
*.155.153.119

타사이트까지사진 퍼가서 까시는분들 있는거같은데 위험한건 맞습니다만...

비하적인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내뱉는것도 문제네요.

89HungryBoarder

2013.11.25 00:53:46
*.62.163.105

바른말하는 사람한테 개처럼달려든다 라는 님의 댓글부터가 문제인거 같은데요?

Aldebaran

2013.11.25 00:58:03
*.155.153.119

맞는말한건데 달려드는 님의 댓글도 문제인거 같은데요?

89HungryBoarder

2013.11.25 01:04:55
*.62.163.105

개처럼 달려든다라는 표현부터 바꾸시기를

Aldebaran

2013.11.25 01:11:03
*.155.153.119

댓글 달린 이야기들 잘보고 말씀하시기를

나나씨

2013.11.25 04:30:32
*.231.47.35

그 부모가 한짓에 비하면 정말 양호한 비난을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ㅋ

실드 치는거 보니 이분이 그 여자 남편이라도 되나보져 뭐

원샷™

2013.11.25 02:24:10
*.223.17.51

먹고살만한 세상이 되니 다들 별거 가지고들 싸우십니다들.. 보기에 좀 그럴순 있어도 이게 그렇게 다들 나서서 감나라 배나라 할 얘기들인지.. 어쨌든 애기 안다쳤으면 된거고 양육자가 알아서 하겠죠 오지랖도 정도껏~

워니1,2호아빠

2013.11.25 07:30:16
*.243.140.76

이런걸 오지랖이라고 하다니
다들 걱정 되니까 한말씀씩 하시는거죠

林보더

2013.11.25 09:08:37
*.62.180.75

이게 오지랖이면 님은 나대시는 겁니다~

이종카페정회원

2013.11.26 02:56:17
*.36.142.181

허허 기가차나네요... 먼 생각으로 5개월 된 아가를 데리고 보딩을??? 그것도 등에 업고?? 참 기가찹니다.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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