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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바빠서 아시안게임도 못보고 소식만 들으면서 일했는데...
어제 프로젝트 끝나고 쉴겸 성우나 갔다올까 했더니 연평도 포격때문에 나라가 어수선하네요.
내일 가기로 날짜는 정해놓고 이제나저제나 기다렸는데...
이번 사건 때문에 전사자도 있고 민간인 2분도 사망하셨고 다른 분들도 피해가 크던데
저 일 끝났다고 놀러갈려니까 기분이 좀.....그렇네요...
그나저나... K-9 화력이고 뭐고 왜 정밀타격 안한걸까요..
정밀타격해서 한군데를 아예 초토화를 시켜놨어야 되는데...
참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대응차원이 아니라 좀 더 강력한 응징이 필요했다고 생각되네요.
▶◀ 꽃같이 젊은 나이에 애석하게 져버린 전사자와 희생된 민간인 두분께 명복을 빕니다...
▶◀ 꽃같이 젊은 나이에 애석하게 져버린 전사자와 희생된 민간인 두분께 명복을 빕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