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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없고 열받아서 글 올립니다. ㅋ
얼마전 디미토에서 자켓을 하나 삿어요. 그런데 상품이 불량이더라구요 후두쪽 쪼여주는 끈이 실밥이 다 풀려서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반품을 보내고 고객센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하루이틀지나도 연락도 안오고 교환도 안오더라구요..
조금 화가나서 전화를 했더니 그제서야 머떔에 반품 보내셨냐구 그러더라구요.. 이떄 부터 슬슬 어이가 없더라구요.
고객센터에 이미 불량 반품보내니 확인후 처리해달라고 글을 적어 놓은 후였습니다. 그러면.. 제가 전화하기전까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회사측에 조금 짜증이 나서 솔직히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대뜸 상담원이 " 지금 시비 거시는 거예요??" 이러는 겁니다.................... 진짜 개어이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옆직원에게 저한테도 다 들리게 말하는 겁니다. " 완전 욕하고 난리 났는데???" 이러더군요 ㅋㅋㅋ
하늘에 맹세 하고 욕 하지도 않았습니다.. 존댓말 꼬박꼬박 하면서 따졋습니다. 언성 조금 높였어요 진짜 솔직히 말해서요.
더 웃긴건 이때부터입니다. ㅋㅋ
전 교환을 받으려고 했으나 그남자 상담원이 그냥 환불 해준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냥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상품이 세일이 들어갔어요. 그래서 "에이 한번더 구매해보쟈" 하고 입금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받았던 불량 상품을 제가 포장한대로 그대로 싸서 보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남자 상담원이 사장인지 직원인지는 몰라도 진짜 마인드 개 x레기 네요 ㅋㅋㅋ
지금은 고객센터 글 올려도 답변 하지도 않고 전화도 통화중 환불은 안해주고 나몰라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회원님들???
제품을 반품하실때 포장안에 내용을 적어서 보내면 참 좋을텐데 언제부턴가 제품만 덜렁 보내는 분들이 많죠..
고객센터에 글을 남겨도 제품발송시 내용을 첨부 안하면
전화받는사람,고객센터 게시판 보는사람,물류 받는사람이 다르면 내용이 확인이 안됩니다
아무런 내용안적고 보냈는데 조치 없네 연락없네 진상부터 부리기보단
가급적 내용을 적어 보내거나
내용을 안적었으면 다시한번 설명을 하고 그 뒤에 짜증을 내더라도 내셨으면 하네요
언제부턴가 물품보내고 연락없으면 진상부터 들어가는분들이 당당하게 게시판에 올리긴 하시는데 참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전화하기전까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회사측에 조금 짜증이 나서 솔직히 따졌습니다."
라고 위에 적으셔서 전 무조건 전화해서 진상부렸단 표현은 녀석님이 진상을 부렸다기 보단
제가 말 표현을 하는데 있어서 추가적인 보탬으로 적은겁니다.
저 내용만 보면 전화하고 따졌는데 큰 언성을 냈다 라고 하셨더라구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애초에 상자에 넣어보냈으면 그런일이 없지 않았을까 라는겁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않아도 고객센터에 내용을 남기고 보내셨으면 당연히 회사측에서 전화로 확인 조치를 하는것이
순리겠지만서도 사람이 하는일에는 실수가 꼭 있으니
어느정도는 이해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한번정도는 친절히 설명해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은 글입니다.
너무 기분나빠하진마세요. 제가 잠깐 들어와서 적느라 간략히 적어 자세한 설명을 못해
글에 오해가 가득하게 적었으니 기분나쁘셨을수도 있겠지만 이부분은 사과드릴게요.
제가 따졋다는거지 진상을 부렸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언성을 높인건 그상담원이 시비거냐고 말한뒤부터입니다..
그리고 저는 상자에 무슨 불량인지 적으라는 사이트는 처음 봅니다 ㅋㅋㅋ 제가 다른 의류 쇼핑몰도 몇군데 이용하는데
이런 사이트는 처음 봅니다 무슨 불량인지 적어서 보내라니 ㅋㅋ그래요 이해하구 실수로 못 적엇고 고객센터에 글 남겨놨으면
찾아봐주는 시늉이라도 해주는게 정상 아닐까요?ㅋ 이건 뭐 전화 할떄 까지 그냥 냅둬~ 이런식이니 ㅋ
아니면 사이트에 잘보이게 반품 할떄 주의사항 이런거 적어 놓는게 순서 아닌가요? ㅋㅋ 제가 이용하는데는 고객센터 글만 올려놓으면 알아서 다 친절하게 전화하던가 아니면 문자 줍니다.
제가 너무 큰걸 바라나요???ㅋ 그럼 어쩔수 없구요 ㅋㅋㅋ 꼭 거기 상담원이랑 얘기 하는것 같네요
((물론 그렇게 하지않아도 고객센터에 내용을 남기고 보내셨으면 당연히 회사측에서 전화로 확인 조치를 하는것이
순리겠지만서도 사람이 하는일에는 실수가 꼭 있으니))
그래요 그럼 회사측에서 실수 해서 그랬다고 치고 전화했으면 좀 짜증내도 잘 달래서 처리해야하는게 상담원 아닐까요?
대뜸 시비 터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옆에 있었으면 죽빵 날라갔습니다 ㅋㅋㅋㅋㅋ 직접 얼굴보고도 아가리에서 그런소리 나올까 궁금 하네요 ㅋㅋㅋ
말이 조금 거칠어졌네요~~ 죄송합니다~~ㅋ
님 어떤 말씀인지 압니다~ 반품박스에 어떤내용인지 적어서 보냈으면 당연히 이런일 발생안했겠죠.저도 그걸 원했구요.
하지만 이건 제가 쪽지를 안넣은 상황입니다. 자꾸 적어보냈으면 됐을텐데.. 이런식의 말씀은 하셔봤자 입니다..냉정히..
전화햇을떄 내용 몰라서 내용말해줬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다했어요
문제는 해당사이트 태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시비터냐는 말은 그냥 고객하고 싸우겠다는 겁니다.
전화상담하는 100명한테 물어 보세요 상담원이 시비터냐는말에 열 안받는 사람있을까요?
그리고 재구매 했을때 첨에 왔던 불량 상품 그대로 배송하는 업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 이런 사이트 진짜 태어나서 처음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