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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주지않았거나. 여친이원래성격이그러거나.
반년이면 그래도 200일가량만난건데 왜그럴까나~~~~~~
제일좋은방법은 직접말하는것이 좋지요. 따지듯말고 뭐 돌려말하는것도 좋은방법일수도.
가끔직접적으로 얘기하면 맘여리시거나 극단적이신분들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셔서.
"니가 나를 믿지 못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내가 믿음을 많이 주지 못했구나" 정도 ...?
돌려말하시는거는 이제 언어의마술사로 빙의하셔야겠고오~
말도 못하고 계속 끙끙거리다보면 스트레스받는건 본인이시구
그 스트레쓰가 쌓이기시작하면 끝도없지요. 모든게다 싫어지고 질리기마련이니
그여자분과 계속 좋은만남을 원하신다면 대화밖에없습니다. 말안하면모르거든요~
알아도 그게잘안되는분들이 계시니 말하는거에따라다름니다
언어의마술사로 빙의하시는게 답입니다.
흠.... 그건 님이 뭘해도 불안해 할꺼임...
그사람의 성격이니 어쩔수없죠...
성격은 않맞으면 바로 헤어지시는게..
사랑을 확인하고 표현받고 싶은건 여자들의 본능이긴한데요...
예전에 정말 나쁜남자를 만났다거나, 어릴적 트라우마 등등에 의해
<사랑 자체에 대한 믿음>이 좀 약할 수도 있구요.
아직 반년밖에 안 만나셨으니
계속해서 님이 다른 남자들과는 다르다는 진실성과 믿음을 심어주세요.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니... 정말 사랑하신다면 그 사람 내면에 있는 어떤 상처나 트라우마를 함께
극복하는 것도 무척 의미있는 일 아닐까요?
의심받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에게 님에 대한 믿음 뿐만 아니라, "사랑"과 "사람"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도록 한 번 노력해보세요.
굿럭. 사랑 이쁘게 하시고요.
이제 잘때가 됐나보네..
연애상담은 점집으로~ ㄱㄱ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