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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테 차단당함
조회 수
1764
추천 수
3
2018.09.07 20:23:04
내궁뎅이니꺼
*.62.222.124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e&document_srl=4253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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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적인 채식가
2018.09.08 10:22:39
*.203.214.7
채식주의자도 종류가 있는 듯.. 참 복잡하죠.
비건(동물성제로), 락토(우유까지), 오보(달걀은 가능), 페스코(생선가능), 세미(새종류가능?). 기타 등등..
그리고 매우 극단적인 프루테리언(열매주의자).
채식하는 이유도 천차만별이고..
저 같은 경우는 어렸을 때 중국집에서 배달시킬때 고기와 계란 빼고 주문하곤 했었죠.
(단순 편식쟁이였던 아동시절.. ㅋㅋ)
근데 그게 영시원찮더군요.
뭐 오랜 세월이 흐르다보니 지금은 배달음식은 안 시켜먹는다는.. 그 어떤 식당도 안갑니다.
따로 뭐 빼달라는 말 자체가 귀찮기도 하고 주방에 있는 사람도 짜증날테니..
비건만 하는 식당만 가는데 흔치 않죠.(다른 거 겸용하는 곳도 안감.)
참고로 비건은 아닙니다. 우유를 먹는건 아니지만 우유와 같은 제조시설이나 우유성분은 마지노선으로 남겨뒀어요.
채식자용으로 나온 라면도 제조시설때문에 안 먹어요.(국내엔 전용라인이 없다네요. ㅋ)
물론 다른 비건분들은 성분이 싞물성이면 제조시설 안 따지고 먹지만..
전 비건은 아니지만 제조시설까지 따지게 되네요.
댓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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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
2018.09.09 13:18:10
*.219.197.11
ㅋㅋㅋ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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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동물성제로), 락토(우유까지), 오보(달걀은 가능), 페스코(생선가능), 세미(새종류가능?).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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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비건은 아닙니다. 우유를 먹는건 아니지만 우유와 같은 제조시설이나 우유성분은 마지노선으로 남겨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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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비건분들은 성분이 싞물성이면 제조시설 안 따지고 먹지만..
전 비건은 아니지만 제조시설까지 따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