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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초보인 보린이입니다.
조만간 데크를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요,
저는 중상급에서 털림없이 안정적으로 라이딩하고, 기회가 되면 트릭을 조금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헤머는 배제할 것 같고...
또 엄청 쏘거나 고속은 제가 겁이 많아서, 제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속도 내에서만 타고 싶어요
덧붙여서 이번에 구매하면 정말 오래 쓸 생각입니다. 따라서 내구성 및 A/S가 좋은 브랜드면 좋겟네요
참고로 바인딩은 플럭스 DSW 쓰고 있고 데크는 살로몬 오피셜 쓰고 있구요..
오피셜은 라이딩에서 조금 털리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그거보다는 안정적이면 좋겟네요
정리하면
1. 적당한 수준의 라이딩(오피셜보다는 더 안정적인)
2. 어느정도 편한 컨트롤이 가능한 데크
3. 오래 사용해도 괜찮은 내구성 및 A/S
이 상황에서 찾아본게 오가 CT 인데요.,.혹시 좋은 데크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168/65 남성인데, 길이는 152나 154 정도면 적당하겠죠?
길이는 길수록 안정성이 생기나 스키드 턴에는 좀 불리하죠.
캠버 구조는 락-캠- 락이 제일 좋은데 노즈 락커 너무 많이 들어가면 엣지 손해 강설서 느껴집니다.
윗분 얘기처럼 보증이 3년씩이나 길게 된다면 이건 품질에 자신 있다는 겁니다
일본 보드는 유통 구조상 가성비가 나쁘나든 일본통 목재 수입상 친구의 얘기가 있어요.
물건은 evo.com 서 고르시고 싼곳서 사세요 메이커, 가격, 길이, 허리, 캠버 구조, 타입등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선택 조회 가능합니다. 참 주로 미국 거요..ㅠ
연식에 따라 많이 느낌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요. 개선이 아닌 개악도 있구요..
보통 베이스가 빠를 수록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내구성은 베이스 등급을 보고 고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엔 신터드N6000~7500 이정도가 빠른 베이스 같더라고요.
AS는 살로몬이죠.
하지만 데크는 AS받을 일이 크게 없습니다. 수리라면 모를까..
안정감은 데크 소재나 배열도 영향이 있지만, 길이도 무시못합니다.
근력이 좀 있으시면, 156이상도 고려한번 해보세요.
트릭은 어느정도를 원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한방 트릭정도라면..
유불리의 차이지,156이상이라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양덱 올마운트 데크 중에 예상에 맞는 것으로 고르시면 될것 같아요.
버튼, 나이트로, 살로몬, 니데커, 존스스노우보드 등등등
제조사에서 3년 워런티를 보장하는 네버섬머가 떠오르네요.. ㅎㅎㅎ